[스포츠][NBA] 드래프트, 트레이드 루머들

프렌치블랙        작성일 06-16        조회 603     

1. 기존에는 구단주가 사치세를 많이 내면 다수의 고액 연봉 선수를 보유하는게 가능했는데, 새로운 CBA는 많은 페널티에 의해 하드캡에 가까운 시스템이어서 많은 구단들이 맥스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들의 정리에 고심중입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상위픽을 가진 팀들이 픽을 트레이드 하지않고 지명하면 2번픽 브랜든 밀러, 3번픽 스쿳 핸더슨이 점점 현실이 되가는 분위기입니다.

브랜든 밀러에게 여러가지 악재(총기사건과 관련이 있음 + 이에 대한 인터뷰 대응이 안좋음 + 토너먼트에서 부진 + 현재 몸상태 안좋음등등)가 있음에도 스쿳 핸더슨이 올해 G리그에서 성장을 하지 못한 모습이 구단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남긴 모양입니다.


2. 전체 2번픽을 가지고 있는 샬럿은 픽을 트레이드할 경우 많은 대가를 바라고 있으며 뉴올이 스쿳 핸더슨을 원한다고 합니다.

뉴올은 2번픽의 대가로 자이언을 보내길 원하지만 샬럿은 이를 원치 않을 것이라 합니다. 아무래도 뉴올이 잉그램을 제시해야 샬럿이 반응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일스 브릿지스의 복귀가 유력해 보입니다.


3. 전체 3번픽을 가지고 있는 포틀랜드는 제러미 그랜트랑 재계약하고, 3번픽과 사이먼스로 또다른 스타를 영입해서 릴라드와 계속 달릴 모양입니다.


4. 전체 4번픽을 가지고 있는 휴스턴은 하든을 원하지만 맥스 계약을 제시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만약 하든을 놓치면 오스틴 리브스를 노릴 것이며 자이언을 영입할 수 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하든은 필리 잔류 또는 휴스턴 이적인데 아직까지는 엄대엄으로 보입니다.


5. 마이애미가 버틀러, 아데바요와 함께 할 세번째 스타를 원한다고 합니다.
카드는 아무래도 히로 + 1라운드픽일테고 릴라드, 어빙, 빌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6. 피닉스는 크리스폴을 놓고 레이커스, 클리퍼스, 샌안토니오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현재 라스베가스의 도박회사에서는 샌안행을 가장 유력하게 보더군요.


7. 워싱턴이 리빌딩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만약 리빌딩을 한다면 빌이 트레이드 될 건데 마이애미, 밀워키, 뉴욕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8. 미네소타가 KAT를 트레이드 할 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적어도 한시즌은 더 같이 갈 거 같습니다.


9. 시아캄과 아누노비등 트레이드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팀은 토론토인데, 멤피스에서 유망주 성장에 강점을 보인 다르코 라야코비치 코치를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대대적인 리빌딩보다는 리툴링을 하지 않을까 예상하더군요.


10. 골든스테이트는 쿠밍가 같은 젊은 선수를 주고 상위픽을 노리고 있고, 레이커스는 17번픽을 다수의 픽과 교환하는 협상을 하고 있답니다.



11. 우승 후 고든이 엄청 흥분했네요. 흐흐흐
선수가 혼자서 저렇게 시민들과 어울리는 장면은 거의 첨 보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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