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FA 및 외국인 시장 기사 및 루머 모음

정말이럴래        작성일 11-21        조회 1,34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95578
플렉센급 유망주+20승 투수 귀환…이승엽호 원투펀치 사실상 확정

두산은 지난 17일 새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26)을 영입했다. 총액 65만 달러. 파일은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유망주 출신이다.

파일과 짝을 이룰 에이스는 라울 알칸타라(30)다. 두산은 알칸타라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올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이 불발되자 곧바로 영입 1순위에 올려뒀다. 알칸타라가 이달까지는 한신 소속이라 당장 협상을 마무리하기 어렵지만, 12월이면 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 관계자는 "변수가 생길 수도 있지만, 거의 알칸타라와 함께 간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82&aid=0001184697
롯데, 잭 렉스와 2023 시즌도 동행

구단은 18일 렉스와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41263
"재계약은 힘들 것 같다" 폰트의 통보…ML로 떠나나

폰트의 에이전트는 최근 SSG 구단에 "재계약은 어려울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유는 해외 진출이다. 폰트의 성향상 일본 보다는 미국이 유력해 보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939585
절치부심 두번째 FA신청 김상수, 4년 전과 다르다...롯데 아닌 KT행 유력

https://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839
4년 전과 다르다? 경쟁 붙은 김상수…내야 보강 절실한 KT 속도전 필요

김상수는 두 번째 FA시장 도전에 나섰다. 시장 상황도, 조건도 4년 전 보다 유리하다.

롯데행에 대한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 행선지는 안성맞춤 KT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KT 내야진은 군입대 예정인 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공백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 그 중 유격수와 3루수가 가능한 노진혁 보다는 유격수와 2루수가 가능한 김상수의 적합도가 더 높은 상황. 실제 조금 더 관심을 두고 있다.

KT 구단과 김상수 측은 FA 시장 개장 뒤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긍정적인 논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상수 측은 조만간 다른 구단들의 제안을 받는 동시에 아직 논의를 나누지 않은 원소속팀 삼성과도 협상 테이블을 차린 다음 최종 행선지를 고민할 계획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669501
양의지 FA 재벌 1위 예약? NC·두산·한화 3파전…250억원 돌파 도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941121
양의지와 최재훈 사이 자고나면 치솟는 포수 몸값 인플레이션, 포수 1호 계약은 정해져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FA 시장의 전체 최대어이자 유일한 S급 양의지의 경우, 원 소속구단 NC와 두산, 한화의 3파전이다. 큰 의미는 없다. 언제든 새로운 구단이 가세할 수도 있고, 영입전서 철수하는 구단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양의지는 타 구단 오퍼를 두루 확인하고 NC로 돌아갈 참이었다. 하지만 두산이나 한화가 파격적 조건을 제시하면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특히 두산의 경우 명분이 있는 친정 복귀에 생활과 교육 여건이 좋은 서울 행이다. 돈만 맞춰진다면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닐 수 없다.

양의지는 애당초 80억원~100억원 선에서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아무리 양의지라고 해도 35세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100억원을 넘어 4년 전 NC와의 계약총액 125억원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743464
FA는 타이밍...오지환 40억인데, 유강남 80억까지 치솟나

KIA는 지난 4월 트레이드로 영입한 박동원과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박동원은 FA 시장으로 나갔다. 유강남도 원소속팀 LG와 협상 초반부터 금액 차이가 상당했다는 얘기가 들렸다. 두 선수 모두 4년 80억원은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901672
"해줄 수 있는 것 다 전달" LG 채은성·유강남에 오퍼…이달 내 결정 유력.

드러난 경쟁구도는 다음과 같다. 유강남을 두고 원소속구단 LG 외에 복수의 지방구단, 채은성을 두고 LG와 한화가 경쟁 중이다. 유강남 계약은 양의지, 박동원 계약과도 맞물려 진행된다. 양의지, 박동원의 행선지가 유강남의 유니폼을 결정할 수 있다. 현재 시장가는 양의지가 최고, 그 다음이 박동원과 유강남이다.

더이상 시장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유강남, 박동원이 양의지보다 먼저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 박동원 측 관계자 또한 유강남처럼 “현재 2, 3구단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세혁도 한 수도권 구단과 협상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채은성은 포수 FA 보다는 구도가 심플하다. 제3의 팀이 등장하지 않는 한 LG 잔류 혹은 한화 이적으로 결정될 확률이 높다. 샐러리캡 상황을 고려하면 한화가 유리하다.

그래서 LG는 계약 기간을 길게 두는 카드를 뽑았다. 선수의 잔류 의지가 강하다면 SSG가 그랬던 것처럼 계약 기간을 4년 이상으로 잡으며 계약 규모를 늘리는 것이다.

LG는 유강남, 채은성과 FA 계약 결과가 나오면 오지환과 다년계약도 진행할 계획이다. 내부 FA 결과에 따라 팀 연봉 규모가 결정된다. 사실상 종신 계약 형식이 될 오지환의 계약 구조는 이에 맞춰 짠다.





위 기사들에서 시장 상황에 대해 대충 윤곽은 다 드러나는 것 같군요. 양의지는 총액 125억 돌파 가능성, 박동원과 유강남 가격은 4년 80억이 기준점, 채은성은 5년 이상 계약 가능성 등등

엠팍 같은 곳에서 썰을 좀 찾아보니 박병호 KT 3년 30억썰, 양의지 두산 6년 150억썰, 채은성 LG 6년 오퍼썰도 있던 것 같긴 하더라구요.

이제 주중에는 월드컵 열기 속에서 FA 계약자가 하나둘씩 더 나오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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