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그, EPL 제치고 올겨울 가장 '큰 손' 으로 자리잡다
666GG6 작성일 01-31 조회 8,934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거대 자본을 앞세운 중국 슈퍼리그(CSL)가 올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선수 영입에 가장 많은 이적료를 쓴 리그로 떠올랐다.
CSL 에 속한 16팀이 이달 선수 영입에 투자한 이적료 총액은 28일(한국시각) 현재 무려 1억 3,625만 유로(한화 약 1,770억 원). 아직 유럽 이적시장 문이 닫히려면 약 일주일이 남아 있지만, 현재로서 CSL은 1억 1,600만 유로를 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를 제치고 올겨울 선수 영입에 가장 많은 돈을 쓴 팀으로 등극한 상태다. 현재까지 CSL과 프리미어 리그의 투자액에는 약 2,000만 유로의 차이가 나는 셈이다.
중국 축구계는 선수 수급을 위해 그동안 집중해온 한국, 그리고 아시아 시장을 넘어 올겨울에는 유럽 무대로 손을 뻗쳤다. 그 결과 첼시 미드필더 하미레스가 이적료 3,300만 유로에 장수 수닝으로, AS 로마 공격수 제르비뉴가 1,800만 유로에 허베이로, 인테르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이 1,200만 유로에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다. 이는 중국의 프로축구 시장이 유럽 빅리그와 선수 영입 경쟁을 펼칠 정도로 커졌음을 증명하고 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중국 1부 리그인 CSL은 물론 2부 리그 차이나 리그 원 또한 순위에 올랐다는 사실이다. 차이나 리그 원은 CSL과 프리미어 리그의 뒤로 5,700만 유로로 3위에 오른 이탈리아 세리에A에 이어 1월 한 달에만 선수 영입에 4,300만 유로를 투자해 4위에 올랐다. 5위 분데스리가는 총 3,600만 유로를 썼다.
댓글 2 개
중국이 시장이 커지긴 했네여
01-31ㅎㅎㅎ 때놈들은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