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파이널 3차전
아니 작성일 06-09 조회 263
웸반야마가 32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야투 11/18을 기록하며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7년만에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 열린 파이널 3차전에서 뉴욕 닉스 상대로 115-111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를 1승 2패로 따라갔습니다. 뉴욕의 플레이오프 연승은 13연승에서 종료되었네요. 지난 시리즈 1,2차전처럼 1쿼터에 샌안토니오가 11점차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2쿼터에 닉스 벤치멤버들이 힘을 내며 2쿼터에만 42-24로 압도해 7점차 리드를 잡은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3쿼터 초반 스퍼스가 빠르게 역전하고 시소게임으로 접어들었고..... 3쿼터에 엄청난 득점 페이스였던 경기가 4쿼터에 서로 끈적한 수비에 3점이 지독하게 안들어가며 시소게임이 벌어졌네요. 결국 막판에 뉴욕이 3점차로 쫓아갔지만 팍스가 결정적인 점퍼로 추격을 끊었고, 아누노비의 3점으로 뉴욕이 희망을 이어갔지만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스테폰 캐슬이 침착하게 모두 넣으면서 경기를 굳혔습니다.
샌안토니오가 타운스에게 좀더 적극적인 더블팀과 디나이 수비를 가하고 웸반야마가 이전 경기들에 비해 상대 골밑에 더 가깝게 활동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네요. 캐슬도 양팀이 4쿼터 내내 넣지 못했던 결정적인 첫 3점을 넣은 것을 포함 2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팍스는 12득점에 그쳤는데 마지막에 중요한 득점을 올렸네요.
브런슨은 32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누노비와 함께 4쿼터 추격전을 이끌었는데 7점차로 앞선채 시작했던 3쿼터에서 턴오버들이 아쉬웠고... 타운스도 11득점 8리바운드로 조용했고 미칼 브릿지스는 2득점으로 침묵했고..... 아누노비가 닉스에선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28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야투 9/13. 수비 정말 잘하고 공격에서도 웸반야마를 두려워하지 않고 돌파해서 득점을 꾸준히 올려줬네요.
시리즈는 여전히 뉴욕이 2승 1패로 앞서는 가운데 4차전은 한국시각 모레 6월 11일 오전 9시 30분, 역시 MSG에서 진행됩니다. 원정팀이 첫 3경기를 이긴 파이널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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