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최형우 삼성 리턴 가능성 커지고 있어

울집도저거있데        작성일 11-26        조회 11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50279
불과 1년 전 22억 쾌척했던 KIA…최형우 협상 왜 이리 늦어지나, 삼성까지 붙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4957
최형우 삼성 복귀 장애물 다 사라졌다, KIA가 정말로 긴장해야 하는 이유

최형우는 본인의 계약이 앞으로 베테랑 FA들의 기준점이 될 수 있기에 합당한 성적을 낸 이상 정당한 대우를 받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IA 선수단 사정에 밝은 야구인은 "가까운 선수들에게 들어보면 최형우가 KIA의 협상 태도에 다소 실망한 기색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KIA가 내부 FA 단속에 소극적인 사이 최형우 영입전에 삼성이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FA 시장 개장 이후 적극적으로 최형우에게 관심을 표해왔다. 시장 개장 첫날 바로 최형우 쪽에 연락을 취해 관심을 드러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선수 측과 만나거나 직접 통화하며 어필했다. 25일에도 한 차례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아직 최형우가 완전히 삼성 쪽으로 기울었다고 볼 단계는 아니다. 최형우는 여전히 KIA 잔류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고, KIA에서 진심을 보여주길 기다리는 단계다. 보통 프로 세계에서 진심은 금전적인 조건으로 표현된다. KIA가 최형우를 잡을 의지가 있다면 지금까지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긍할 만한 조건을 제시해야 선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



최형우의 삼성 복귀, 소위 퉁어게인이 여기저기서 언급되고 있더군요. FA 시장에 또다른 폭풍이 불어올런지...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82106] [연예]한국영화의 위기 - 연상호의 답 쩐좀벌자 11-27 285
[82107] [스포츠]이승엽, 2026년 요미우리 1군 타격코치 부임 소액뱃 11-27 148
[82108] [스포츠]FA몸값은 타이밍이라는 대표선수 혜읍 11-27 290
[82109] [스포츠]이영하 두산 잔류, 4년 최대 52억 조세피나 11-27 350
[82103] [스포츠][해축] 4-1로 이긴게 아니라 졌다고.mp4 한방대박배팅 11-27 346
[82104] [스포츠][해축] 우승 1, 2순위 아스날 대 바이언.mp4 대머리나그네 11-27 189
[82105] [스포츠][해축] 킬리안 음바페 포트트릭.mp4 태풍 11-27 203
[82101] [연예]표정연기로 압도해버린 박정민과 화사의 청룡영화제 공연 꼬마사또 11-27 217
[82102] [연예]최예나와 하츠네 미쿠의 콜라보 「STAR!」 M/V 갈갈이 11-27 221
[82100] [연예]리센느 미니 3집 타이틀곡 Bloom M/V 햄보칼수가없어 11-26 171
[82093] [스포츠][단독] 최형우 3년 30억 규모 삼성 복귀??? 축협사장 11-26 156
[82094] [스포츠]80억 박찬호 보상선수 홍민규였다 KIA, 두산 19살 투수 유망주 선택했다 아새꺄 11-26 205
[82095] [스포츠]지상파3사 vs JTBC,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협상 갈등 최고조 짜봉 11-26 216
[82096] [스포츠]두산, 이영하 결국 지켜냈다, 잔류 계약 ‘임박’…계약 규모 ‘4년 50억원 선’ 라스카 11-26 371
[82097] [연예]후배들도 존경한 이순재 선생님의 프로정신 BuwBleBee 11-26 113
[82098] [스포츠]김재환 방출 대충격! → 無보상 꼼수 FA 됐다. 4년전 독소조항 계약 → FA 포기 꿍꿍이... 열라뽕따 11-26 276
[82099] [스포츠]김재환 보류선수명단 제외 미라클반사 11-26 251
[82092] [연예]우발계층) 노래 경연 최초 고양이가 부르는 노래 로또당첨 11-26 381
[82086] [스포츠]한화가 안치홍을 정리한 게 스토브리그의 거대한 나비효과를 불러왔군요. 보브찬친 11-26 179
[82087] [스포츠]KIA, 특급 에이스 29억에 붙잡았다! 네일과 전격 재계약→3년 동행 확정 "다시 우승을... 에잇젓스 11-26 305
[82088] [스포츠][KBO] 최형우 삼성 리턴 가능성 커지고 있어 울집도저거있데 11-26 112
[82089] [스포츠][KBO] 108억 쓰고 FA 영입을 마무리한 KT 눝폰 11-26 116
[82090] [스포츠][해축] 챔스에서 풀로테를 돌린 펩시티.mp4 레이어 11-26 166
[82091] [스포츠][해축] 라민 야말에 대한 첼시의 대답.mp4 메기 11-26 163
[82085] [스포츠] 최원준 KT행 4년 최대 48억(보장 42억) 죽데 11-25 274
[82083] [스포츠]FA 외야수 최원준, 4년 최대 48억에 영입 완료 [공식발표] 알겠어 11-25 254
[82084] [스포츠][KBO]? 최원준 KT Wiz와 4년 최대 48억에 계약 참새중간다리 11-25 166
[82079] [스포츠]리코가 제대로 한 건 했네요 베토벤 11-25 370
[82080] [스포츠]전세계 최초 1300 공격포인트 달성한 메시 근황.mp4 반대가끌리는이유 11-25 117
[82081] [스포츠]삼성 박세혁 영입 한강행티코 11-25 130
[82082] [스포츠][단독] KT, 김현수 잡았다...3년 50억원 전격 이적 아됴스 11-25 180
[82074] [스포츠]한화, 김기태 전 KIA 감독 2군 코치로 영입..."타격 강화 목적" 정배데이 11-25 281
[82075] [스포츠][KBO] 2026 시즌 외국인 선수 첫 재계약이 나왔습니다. 으르렁컁 11-25 195
[82076] [스포츠][KBO] 10개 구단 마지막 신인왕 선수 슈퍼금동이 11-25 378
[82077] [스포츠][KBO] 10개 구단 마지막 MVP 수상 선수 섭섭이 11-25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