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김현수 복수 구단에게 50억급 오퍼 받아
꼴통훅가 작성일 11-15 조회 199
https://www.instagram.com/baseballkorea_official/p/DRCe_VKExOD/
14일 BK 단독 취재 결과, ’김현수는 최소 2개 구단의 오퍼를 받았고, 그 규모는 45~50억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형우가 많은 나이에도 좋은 활약을 보임에 따라 야수를 평가하는 나이대의 기준이 높아졌다. 김현수도 충분히 더 오랜 기간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치가 몸값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귀띔했습니다. 현재 김현수는 두산, KT와 링크되고 있습니다.
*최근 본 매체의 FA 관련 게시물에 특정 에이전시를 언급하며 ’언플이다‘ ’돈을 받았다‘ ’허위정보를 푼다‘ 등 허위 비방성 댓글들이 가득합니다. 중요한 건 해당 에이전시는 정보를 안푸는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프로야구를 취재했던 시절에도 철통 보안을 유지했습니다. 저희 또한 에이전시를 통해 정보를 얻지 않는다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포털 기사로도 안뜬 베이스볼코리아의 단독 소식인데...
LG는 기존 옵션(2년 25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금액을 오퍼했다는게 유력한 상황에서 이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부른 구단이 둘 이상이나 있다는군요.
마지막해 반등해서 좋은 계약을 따내는 것도 대단하다 싶습니다. 이전 시즌들에서 다소 부진한 것도 있고 다른 대어급 선수들과의 장기 계약 때문에 큰 오퍼를 날릴 수 없는 LG의 상황도 어쩔 수 없는거고.
쓸 때는 화끈하게 쓰는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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