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NC 구창모 또 부상, 복귀 7월→8월 이후로...
킹턴 작성일 07-20 조회 118
이번에도 팔꿈치 뭉침 증세로 부상을 입어 1군 복귀가 8월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호준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그 것도 모든게 일사천리였을 때고, 9월까지 밀릴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이번 부상으로, 슬슬 팬들 사이에서도 안타까움과 참았던 분노가 동시에 터져나오네요.
6+1년 132억에 보장액만 88억인데 계약기간동안 쌓은 이닝은 51.2이닝입니다.
(이 보장액이 이 번에 로또 1등 당첨금 수동으로 8장 싹쓸이한 사람보다 많다고...)
게다가 그 덕분에 같은 해 상무 입대한 조민석도 퓨처스에서 많이 던지게 되었고, 전역 후에도 롱 릴리프로 쓰일 예정이었지만 구창모 부상으로 인해 바로 선발로 콜업되는 문제까지 생기면서 불만이 더 가중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애초에 팔꿈치 쪽에서 세포 재생이 안되서 이식 수술까지 받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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